삼성중공업, 카타르와 LNG 운반선 건조 계약 체결


삼성중공업, 카타르와 LNG 운반선 건조 계약 체결

카타르에너지와 6척의 대형 LNG 운반선 건조 계약, 한국 조선소 경쟁 심화 한국의 삼성중공업은 HD현대중공업에 이어 카타르 정부와 두 번째로 카타르 카타르와 6척의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도하에서 이뤄진 계약으로, 이로써 한국 조선소들 간의 카타르 프로젝트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카타르에너지와 17만4000입방미터()급 LNG 운반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에 확보한 16척의 슬롯 중 6척만을 발주했습니다. 6척의 LNG 운반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의 대형 선박으로, 각 척당 약 3000억원의 선가가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6척의 총 수주액은 1조80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카타르는 현재 연간 7700만톤(t) 수준인 LNG 생산량을 2025년까지 1억1000만t로 늘리고, 추가로 2027년까지 1억2600만t을 증산할 계획입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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