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펍 공간대여 공간인 오늘도 우리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 마지막날 2년여 동안 함께한 독서모임 지인들과 함께 구월동 펍 이자 공간대여 공간인 오늘도 우리 에서 지인들과 함게 즐거운 수다파티를 하고 일상으로 복귀했어요~ 코로나 19가 시작된 이후 힘들어진 자영업의 자리에서 공부하며 살아남기 위해 시작된 독서모임이지요~ 저는 이 모임을 통해서 몰랐던 많은 지식들을 알게 되고 또 치열하게 사시는 사장님들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곤 한답니다. 이렇게 카톡으로만 했던 모임을 귀농하여 양양에 계신 사장님의 추진으로 시간되는 사장님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임 이였어요.. 톡으로만 뵈었던 분들을 직접 얼굴로 본다니..뭔가 새롭고 떨리는 마음은 저만 그런건 아니였겠죠? 본업을 가지고 계시면서 인천 구월동 펍 이자 공간대여 공간인 오늘도 우리 를 운영하고 계신 예쁜 사장님 공간에서의 첫 만남. 2년여 동안 카톡으로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과 토론을 해서인지 어색하지 않고 오랜 친구들을 만난 느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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