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단기연수] 출국 전 준비 ~ 도착


[호주 단기연수] 출국 전 준비 ~ 도착

신석기 이후 처음 쓰는 블로그 분명 고등학생 때 뭔가 쓰려고 만들어 놓은 기억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 "호주에 오면 블로그 써야지!"하고 있었는데 4/5가 지나가고 출국 전 부터 쓰고 있는 기묘한 상황 아무튼 말하자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코로나 이후 가장 해피한 상태였던 옹결은 학교에 올라온 단기 어학연수 공고문을 확인 당시 몸과 마음이 모두 해피하고 그 해피함에 반쯤 취해 매일 놀러다니던 상태로 "아 무조건 간다"하며 일단 신청하고 진짜로 선발 되어버렸습니다. 선발 통지를 받고 유야무야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놀다보니 아무것도 안 했는데 출국 한 달 전 "누가 알아서 해주겠지" "아니면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 하는 생각으로 아무 것도 안 하다 보니 한 달 전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다급한 마음이 들어 호주 워홀 유튜브를 보며 짐을 꾸리며 쿠팡으로 이것 저것키고 겨울옷이 없다며 이것 저것 시키고 출국 하루전 에 세탁소에 맡긴 패팅을 찾아오고 정신 없이 준비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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