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가고 싶은 11월 넷째주


월드컵에 가고 싶은 11월 넷째주

짧으면서도 길었던 11월 4주차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에 진심인 사람인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다른 나라 경기는 잘 안 봤었는데, 이번 월드컵은 다른나라 경기까지 챙겨보느라 정신없었어요. 11월 21일 아침에는 저번주에 등록한 필라테스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4월쯤에 필라테스 체험권이 생겨서 오랜만에 필라테스를 했었는데, 정말 힘들어서 아 역시 필라테스보다 웨이드가 잘 맞는군,,, 하고 있었는데, 요즘 웨이트도 혼자 안 하게 되어서 필라테스를 다시 하게 됐습니다. 원래 8:1 수업인데 아침이여서 그런지 3명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자세히 지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힘들지 않아서 '나 생각보다 필라테스 잘 할지도?'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라홀릭 마라탕 수원역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1 2층 저녁에는 수원역에서 남친을 만나서 마라샹궈에 도전했습니다. 침펄풍님이 마라샹궈를 먹는 걸 보고 저희도 무척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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