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사사키 후미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사사키 후미오)

친구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한 책. 일본어 제목을 직역하면 '우리에게 더이상 물건은 필요 없다.(ぼくたちに、もうモノは必要ない)’ 책의 표지에서 보듯이 작가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있는 미니멀리스트다. 무조건 물건을 줄이는 것이 해답이 아니라, 어떤 물건을 왜 버려야 하고, 물건을 줄이므로써 얻게 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다. 초반부에는 주로 우리가 왜 물건을 계속 사 모으는지, 왜 물건을 줄여야하는지에 대해 적혀있고,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까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밑줄 그은 문장들 ・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중요한 것을 그 외의 것을 줄이는 일을 '미니멀리즘', 이를 실천하는 사람을 '미니멀리스트'라고 함 ・ 미니멀리스트는 단순히 방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다든가 청소하기 편하다는 표면적인 장점뿐만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하는 것, 행복을 되짚어보는 일이다. ・ 술은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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