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입사원의 기본 자세. 이거 알고 취업하면 이쁨받겠쥬?


일본 신입사원의 기본 자세. 이거 알고 취업하면 이쁨받겠쥬?

일본 회사 신입사원 교육 때 무조건 듣는 이야기를 소개하려요. 일본어에서 일해보신 분이라면, 아! 그 이야기! 하며 떠올리시는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호렌소 한국어로는 시금치라는 뜻인데요. 일본 회사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의 앞 단어를 딴 표현이기도 합니다. 호(호우코쿠, 報告) : 보고 일본 회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 한가지만 꼽으라면 바로 보고 "보고" 입니다. 일이 끝났다고 보고 하는것은 당연한거구요. 자기가 맡은 일을 진행하는 중간, 중간에 진척 사항이나 어려움을 보고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본 회사에서 일을 막 시작한 신입사원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질문 "이 일 언제까지 해줄 수 있어요?" 이 질문을 받으면 머릿속이 하얗게 됩니다. 처음 맡아서 하는 일이라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기 때문이죠. 얼떨결에 "오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놓고 일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이 스케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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