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주 보물같은 드라마를 발견했다! 바로 좋좋소! 좋소좋소 좋소기업 ㅋㅋㅋ 받침을 미묘하게 바꿔서 중소기업을 풍자한 타이틀부터 센스터진다! 유튜브로 부분적으로만 보던 드라마였는데, 전체 몰아보기 영상이 유튜브 추천에 떠 있어서 하루만에 4시간 30분 분량 2배속으로 다 봄!^^ 각자의 케릭터 특징이 정확하게 나타나는 표정들 중소기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묘사한 드라마인데, 상사맨의 회사생활 고충을 그려낸 미생의 중소기업 버젼이라고 보면 되겠다. 여행유튜버 빠니보틀님이 시즌1~3까지 각본 및 감독 및 배우로 참여하셨다. 배우들뿐만 아니라 많은 유튜버들도 등장하는데, 특히 드라마의 중심 케릭터인 이과장님과 신입사원 조충범, 사장님은 너무 리얼하다! 맨 왼쪽이 신입사원 조충범. 입사 5일차에 한번 도망(추노)갔다가 갈데가 없어서 용서를 빌고 다시 돌아옴. 서 있는 자세하며, 표정, 말투까지 내가 아는 사람과 굉장히 많이 닮아서 그 사람인줄 착각 할뻔했는데, 정말 어리버리한 신입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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