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카타니아에 도착하다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카타니아에 도착하다

이탈리아를 동경하는 한남자에서 이탈리아를 거쳐온 남자가 되었다. 조금 지났지만 그때의 상황을 복기하며 글을 써본다. "에트나화산은 카타니아를 만들었다. 그리고 역사는 카타니아인을 영웅으로 만든다."라고 하는데 19세기 음악가 빈첸초 벨리니의 탄생지로 에트나화산의 출발지이다 이곳이! 이탈리아 카타니아 어촌 아치트레차 에트네이아 거리의 끝인 두오모 광장(Piazza Duomo) 이곳은 18세기 완성된 대성당 두오모와 아가다교회등 바로크건축의 전시장같은 곳이다. 광장한복판의 코끼리분수가 눈에 쾅!들어온다. 이름은 'Fontana Dell Elefante' 이라 부른다고 함 이곳은 8유로를 내고 들어간 그리스식 극장내부 BC 6~7세기 쯤 그리스인들은 지중해 전역으로 식민도시를 건설하였는데, 서쪽 이탈리아남부 시칠리아도 포함되었다 자칭 내가 이름지은 호박마차 ㅋㅋ 이탈리아인들은 고집이 강하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2002월드컵 경기이후 한국사람에대한 악감이 아직도 조금은 있는듯 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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