홑잎 나물, 오가피 순, 엄나무 등 봄나물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홑잎 나물, 오가피 순, 엄나무 등 봄나물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홑잎 나물, 오가피 순, 엄나무 등 봄나물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이제 진달래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산꾼들은 이 진달래꽃이 피기를 기다리는데 그 이유는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면 봄나물들이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봄나물이 얼마나 나왔는지 정찰 산행을 나서봅니다. 1년을 기다린 끝에 보는 진달래라서 잠시 꽃구경을 하면서 자연의 바람 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봅니다 세상사 복잡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는 이렇게 산에 올라 잠시 기분전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달래를 뒤로하고 산행 초입에 들어서니 봄나물의 시작을 알리는 홑잎 나물 새순이 반겨줍니다. 홑잎 나물은 봄나물 중 제일 먼저 먹을 수 있는 나물인데요 홑잎 나물은 자도 자도 피곤한 봄철 천연 간장약으로 쓰일 만큼 봄에 좋은 봄나물입니다 홑잎 나물은 새순을 무침이나 장아찌를 담가도 되고 또 된장국에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봄나물 비로 오가피 순이 양지쪽 산위에는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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