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대신 닭이라는 표현이 딱이겠네요. 봄나물 달래 산행하고 달래장 만들기


꿩 대신 닭이라는 표현이 딱이겠네요. 봄나물 달래 산행하고 달래장 만들기

꿩 대신 닭이라는 표현이 딱이겠네요. 봄나물 달래 산행하고 달래장 만들기 산행을 하다 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지만 오늘같이 완전 꽝 산행일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산길에 잔나비걸상 버섯 하나 보고 땡인 것 같아 봄나물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달래를 캐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약초를 못했으면 반찬거리라도 챙겨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부지런히 캐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자연산 달래는 재배 달래와 달리 알이 굵고 뿌리도 아주 실하답니다. 마트에서 파는 달래와는 항도 아주 차이가 많이 나고요. 달래 군락지 옆에 목이버섯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보니 오늘은 반찬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ㅋㅋ 다행히 달래 군락지라도 만나서 꽝 산행은 면할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봄에 입맛을 찾아줄 달래장을 만들어 봅니다. 달래장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은 뚝딱이죠. 일단 달래는 씻을 때 물속에 담그고 빠르게 흔들어주고 뿌리 밑쪽은 일일이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자~그러면 달래장을 한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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