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리던 2023년 첫 산삼을 만났습니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리던 2023년 첫 산삼을 만났습니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리던 2023년 첫 산삼을 만났습니다. 며칠 뒤에 가볼까 아니면 오늘 한번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너무 높지 않은 곳으로 순찰 산행 한번 해볼까 하고 올라봅니다 둥굴레가 벌써 이만큼 자라고 꽃이 피는 것을 보니 빠르면 오늘 첫 산삼을 보이겠다 싶어 발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그제 보여 드렸던 우산나물은 너무 작아서 가져오지를 못했는데 여기는 먹기 딱 좋을 만큼 피어 있네요 그래도 안 먹어보면 서운하니까 조금 채취해서 다시 가던길을 재촉해봅니다. 떡 줄 사람은 꿈도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말이 있듯이 아직 산삼도 못 봤는데 산삼 이불 먼저 챙기고 있습니다. 이 이끼도 이런 바위나 돌 위에 붙어 있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 눈에 보일 때 많이 해두어야 합니다.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고 꼭 필요할 때 없더라고요. 그러니 일단 조금은 가져가 봅니다 제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봉삼도 이제 꽃대를 올리고 있는데 이 봉삼의 꽃이 필 때는 산삼을 볼 수 있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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