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휴일 산행 고소한 개암 열매 깨금이 많네요


비가 오락가락 휴일 산행 고소한 개암 열매 깨금이 많네요

비가 오락가락 휴일 산행 고소한 개암 열매 깨금이 많네요 일요일 하루쯤 쉴까 하다가 오늘은 느지막이 옆 지기랑 처형이랑 산행길에 나서 봅니다. 요즘은 풀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산행하기도 쉽지 않아 목청 찾기 위주로 산행을 하는데 오늘은 꽃송이도 볼 겸 산행을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산행 입구 초입에 다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네요 올해는 산속 열매들이 풍년인 것 같습니다. 저번 산행 때도 머루며 충영, 산딸 열매, 산초 등 많은 산속 열매가 풍년 이었는데 여기 다래도 정말 풍년입니다 올해는 다래도 좀 많이 따서 효소를 만들어 놓아야겠습니다. 잦은 비로 산속에 이렇게 물이 많이 흐릅니다. 그러다 보니 길도 미끄럽고 돌아다니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험한 곳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쉬엄쉬엄 돌아다녀 봅니다. 요즘 잦은 비로 버섯들도 여기저기 올라 오기 시작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여름송이와 여름 능이가 벌써 나온다고 하는데 여기는 잡아 버섯들만 보입니다 버섯은 정말 잘 알아보시고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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