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말벌에 이어 외래종 등 검은 말벌도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


장수말벌에 이어 외래종 등 검은 말벌도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

장수말벌에 이어 외래종 등 검은 말벌도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 관리하는 양봉장에 겁도 없이 등 검은 말벌이 집을 지어 놓았습니다. 이것을 연구 대상으로 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생각 외로 빨리 크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일단은 벌집을 옮기기 전 각종 장비를 놓기 위하여 테이블을 깔고 그 위에 파라솔을 펼쳐 줍니다. 카메라도 설치를 해야 하고 먹이나 집을 지을 펄프도 세팅을 해야 하니 파라솔을 일단 3개만 펼쳐둡니다. 이런 장비도 달아하는데 특수용 카메라입니다. 비를 맞아도 확실한 방수도 되고 일반 배터리로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직 안 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웬만해서는 이런 걸 잘 안 먹는데 일단 하나 먹어봅니다. 이것도 친한 동생이 더운데 고생한다고 손수 이곳까지 배달을 해주고 가네요. 후배 덕분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시간이 되었네요. 이제 먹었으니 일을 해야죠. 이제 하우스는 완벽히 세팅이 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이식 ...



원문링크 : 장수말벌에 이어 외래종 등 검은 말벌도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