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검은 말벌들의 먹이를 위해서 새벽부터 배스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등 검은 말벌들의 먹이를 위해서 새벽부터 배스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등 검은 말벌들의 먹이를 위해서 새벽부터 배스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한참 낚시에 빠져서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좋아하던 낚시도 산을 다니면서 점점 줄어들다가 완전히 안 하게 되었는데 거의 20여 년 만에 또다시 이렇게 새벽부터 낚싯대를 잡아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벌은 육식이라 생각하고 있겠지만 말벌들은 꿀벌이나 풍뎅이 메뚜기등 곤충류를 사냥하지만 말벌들의 먹이가 아니라 애벌레들의 먹이로 쓰여지고 있답니다. 주로 꿀벌들을 사냥해서 애벌레들 먹이를 주기도 하지만 말벌들 중 유일하게 파리를 사냥해서 먹이로 사용하는 말벌은 등 검은 말벌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 근처에 가면 파리를 사냥하기 위해서 등 검은 말벌들이 대기하고 있는 거죠. 또 풍뎅이나 메뚜기 주로 곤충 종류도 사냥을 하지만 이 등 검은 말벌은 아주 잡식성입니다. 낚시 중 외로 종 블루길이 대자 사이즈가 나오네요 등 검은 말벌은 쥐나 고라니 배스 등 죽은 사체가 썩기 전에 살점을 아주 잘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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