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자양강장에 좋은 박주가리 먹는 방법과 효능 박주가리라고 하면 농부들에게는 정말 지긋지긋한 잡초이지만 약초에게는 아주 좋은 명약이죠. 어린 시절 박주가리 열매를 많이도 먹고 자랐는데 저희 고향에서는 이 열매를 세바꾸 라고 불렀습니다. 박주가리 꽃도 참 예쁘지요. 이 박주가리 꽃의 꽃말이 먼 여행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열매가 익으면 열매 안에 있는 홀씨가 겨울이 되면 멀리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누가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정말 딱 맞는 이름 같네요. 올해는 유난히 박주가리 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많이 열린 것 같아요. 작년에 박주가리 열매를 주문받았는데 워낙 열매가 없어서 못해 드렸는데 올해는 박주가리 열매가 풍년입니다. 박주가리 열매를 차로 드신다고 주문이 들어와서 잠시 둘러보았더니 군락지를 만나 잠깐 땄는데 이만큼 딸 수가 있었습니다. 어릴 때 이걸 따서 먹으려고 돌아다니다 땡벌집을 밟아 머리에 수십 방을 쏘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네요ㅋㅋ 처형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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