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팀과의 마지막 날 양봉장 방문


꿀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팀과의 마지막 날 양봉장 방문

꿀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팀과의 마지막 날 양봉장 방문 정말 가을이 몸으로 느껴지는 요즘 날씨입니다. 햇볕은 따갑지만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의 기온에 하늘은 높고 구름도 이쁘지만 코스모스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말해주네요. 며칠을 콜로라도 팀이랑 다니면서 양봉장도 다니고 말벌도 채취를 하고 바쁘게 다니다 보니 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마지막 일정으로 진드기 방제를 한 곳으로 양봉장을 골라 샘플을 채취해 보기로 합니다. 이제는 한국의 꿀벌들을 잘 아는지 작가님은 그물망도 안 쓰시고 촬영을 합니다. 왜 안 쓰냐고 물어보니 조금은 무섭지만 좀 더 선명한 촬영을 하고 싶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그물망을 벗고 촬영한다고 합니다. 역시 그냥 내셔널 지오그래픽 팀에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로 정신이 대단합니다. 중앙 쪽에 보시면 하얀 구명이 보이실 겁니다. 원래는 막고 있는 것을 꿀벌들이 진드기가 있는 것 같아 일부러 개봉을 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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