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들레 주문 양을 맞추고 잠시 생리통에 좋은 노박 넝쿨의 열매를 채취해 봅니다.


드디어 민들레 주문 양을 맞추고 잠시 생리통에  좋은 노박 넝쿨의 열매를 채취해 봅니다.

드디어 민들레 주문 양을 맞추고 잠시 생리통에 좋은 노박 넝쿨의 열매를 채취해 봅니다. 며칠 동안 민들레 주문 때문에 아무 일도 못하고 삽질만 하다가 드디어 주문량을 맞추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가다 보니 낙동강 지나는데 요즘은 안개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도 안갯속을 뚫고 산속으로 올라갑니다. 이것도 며칠을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작은 건 패스하고 크고 오래 묵은 민들레만 채취를 합니다. 줄기를 자르니 하얀 유즙이 많이도 나오네요. 이렇게 유즙이 나오는 약초들은 효능도 다 좋지요. 대표적으로 더덕이나 고들빼기 박주가리 등에서도 이렇게 하얀 유즙이 나오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민들레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저번에 저번에 사과 따는 작업을 도와준 고향 선배 집을 지나는데 또 이렇게 맛있는 사과를 2박스나 줍니다. 항상 고마운 형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렇게 며칠간 작업한 민들레 뿌리 직접 싣고 가서 보여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십니다. 흙도 잘 털었고 뿌리도 크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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