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도 있네요. 꿩 대신 닭 산죽 조릿대의 효능과 먹는 방법


이런 날도 있네요. 꿩 대신 닭 산죽 조릿대의 효능과 먹는 방법

이런 날도 있네요. 꿩 대신 닭 산죽 조릿대의 효능과 먹는 방법 이른 아침 안동에서 차로 1시간 40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일단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부터 먹어봅니다. 거기에 해물파전은 기본으로 먹어줘야죠. 산속에 있는 맛집인데 국물이 끝내줍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지인분이 보아둔 목청이 있다고 해서 바쁜 일을 끝내놓고 목청 작업을 하러 왔는데 1차로 작업한 목청은 꿀이 하나도 없습니다ㅜㅜ 추워서 인증숏도 못 찍고 두 번째 장소로 이동을 해서 작업을 하려고 보니 이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너무 높아서 장비가 부족합니다.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그냥 빈손으로 갈 수가 없으니 근처 산을 올라봅니다. 올해 이것까지 3번째 같습니다. 꿀이 없는 것을 본 것이 아무래도 비가 많이 와서 활동을 많이 못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꿀을 모으겠죠. 그런 바램으로 산을 올라가니 산 전체가 산죽 밭입니다. 그냥 갈 수가 없으니 산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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