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따뜻해지니 목청 탐색 산행겸 하수오 산행 겨울 날씨 답지않게 비가 너무 자주내려 산행하기가 쉽지않은데다 조금 높은산에는 눈이 많아서 더욱더 산행이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쉬고 있을수는 없으니 오후시간대는 이렇게 큰 나무들을 찾아 목청 산행을 해봅니다. 이제 토종벌들도 산란을 시작하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찾으러 다녀봅니다. 오늘의 산행지 큰 나무들이 많은데 목청이 들만한곳에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네요. 이렇게 좋은자리는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와 봐야 하기에 메모를 해둡니다. 비록 오늘은 목청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부푼마음만은 아직 남아있네요 이제 몇일만 더 있으면 봄소식이여기 저기서 들여올것 같네요. 부러진 자작나무에 운지버섯이 예쁘게도 달려있습니다. 운지버섯도 물을 달여드시면 야주 좋습니다 아직은 작아서 패스합니다. 하수오를 보러다니는데 또 대물 삽주가 반겨주네요. 이런 큼지막한 삽주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 요즘 현대인들의 위장이 안좋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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