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동기-자기주도학습-다중지능검사-꿈발견

박수련(가명,고2 여) 초,중등땐 교내에서 상위권에 항상 머물렀고 참 밝고 자신감이 넘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수련이가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나서부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공부하라고 책상에 앉아 있긴 한데 졸거나 멍만 때리고 있다 했다 수련이 어머니의 요청으로 수련이와 상담이 시작되었다. 먼저 다중지능검사와 MLST 검사를 통하여 수련이 적성과 성적 하락 요인을 분석하였다. 먼저 다중지능 검사 영역에서는 논리수학 지능과 공간지능이 강점 지능으로 언어지능과 인간친화지능이 보완지능으로 나타났다. MLST검사 결과에서는 학습 동기에 있어서 내적적 동기보다는 외적동기와 회피동기가 강하게 나타났고 정서적 요인에서는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고 불안감이 높게 나타났다. 학습전략에 있어서도 또래 학생에 비하여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자기주도 학습 지수가 매우 낮았다. 수련이와 상담중 어머니와의 관계가 많이 불편해 하는것을 알게 되었다. 주요인은 어머니가 수련이의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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