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정보ㅣ아쿠아리스트(수족관관리자)


직업정보ㅣ아쿠아리스트(수족관관리자)

어떤 일을 하나요? 형형색색의 물고기, 거북이, 수달, 상어…이러한 수중생물을 보면서 꼬마들과 부모들이 사진도 찍고 웃고 떠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형 수족관입니다. 이러한 대형 수족관에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사람이 아쿠아리스트(aqualist)입니다. 수중생물전문가 또는 수족관관리자로 불리는 아쿠아리스트는 한 마디로 수중생물들을 기르고 돌보며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 이 직업이 소개된 것은 1980년대 대형수족관의 등장과 함께입니다. 지금은 코엑스아쿠아리움(서울), 롯데월드아쿠아리움(서울), 아쿠아플라넷63(서울), SEA LIFE아쿠아리움(부산), 얼라이브 아쿠아리움(대구), 아쿠아플라넷(일산), 경포아쿠아리움(강릉), 다누리아쿠아리움(단양), 아쿠아플라넷(여수), 울진아쿠아리움(울진), 거재씨월드(거제), 아쿠아플라넷(제주) 등 대형 수족관을 비롯하여 지역별로 소규모의 수족관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아쿠아리스트의 하루는 물고기와 각종 여과장치들의 점검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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