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귀여워, 왜냐하면 내 이름은 솜이거든. [ 꼬질몽총 솜이 특집 ]


나는 진짜 귀여워, 왜냐하면 내 이름은 솜이거든. [ 꼬질몽총 솜이 특집 ]

My name is Som. I'm a Maltese and I'm so cute. 안녕. 난 솜이야. 이제 10살도 넘었고, 혜원이 누나랑 10년도 넘게 살았어. 지금은 혜원이 누나 서울 갔어. 나는 일단 윙크 잘해. 난 집에 오래 있어서 자주 뻐근해. 그래서 기지개 자주 펴. 가끔 흥분할때 기지개 필 때도 있어. 난 머리 자르면 이렇게 돼. 누나가 유재석 닮았다고 놀려서 좀 짜증나. 근데 난 병원 가는거 무서워해서 예전에 미용하다가 긴장해서 장염 걸린 적 있어. 그때 3일동안 밥도 잘 안 먹고 시무룩했었어. 난 엄마 좋아해. 엄마 옆 자리는 내가 차지할거야. 귤이는 온지 좀 된 내 동생인데, 장난 많이 쳐서 나랑 자주 싸워. 근데 내가 봐주는 거야. (?) 난 잘 때 가끔 이렇게 몸 동그랗게 만들고 자. 이유는 없어. 그냥 따뜻하기도 하고 포근해서 좋아. 내 엉덩이를 베고 자는 거야 ! 안경도 써. 근데 눈이 안 좋진 않아. 알이 없는 건데 유경이 누나가 씌워줘서 불편한데 잠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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