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와플


블루베리 와플

캐나다 랭리의 블루베리 농장의 와플.. 크고 탱글탱글한 블루베리가 정말 싱싱하다. 저 큰 와플과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합쳐서 캐나다달러 5달러가 안되었던 기억이다. 우리나라라면 블루베리만 만원 가까이 될 양이라고 해야 할까. 우리나라에서 저리 큰 블루베리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자잘한 크기로 보통 8천원 내외로 비싸게 팔리고 있다. 블루베리 농장에 있는 카페에서 바라보는 하늘 풍경이 그림 속 한 장면 같다. 푸른 파라솔이 하늘 색과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이 곳에서 맛보는 블루베리 와플이 어찌 맛이 없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긴 노동 끝에 찾아온 휴식이라 카페의 편안함이 더욱 반갑다. 바구니에 담긴 블루베리 크기를보라. 걔 중에서 알맹이가 큰 것만 골라서 딴 것들이니 오죽 크고 탱글탱글할까. 다시 랭리를 간다면 꼭 들러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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