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인테리어] 그 시작은 이랬다.

내 이름으로 장만한 첫 번째 집~지난 5월 말부터 내놓은 전세가어쩐 일인지 지치도록 나가지 않았다.전에는 내놓으면 바로바로 계약되었었는데 ㅠ.ㅜ부동산에서는 #성복동롯데캐슬 입주일과 겹쳐 매물이 한꺼번에 많이 나와 그렇다고추석이 지나면 거래가 원활해질 거라예상된다며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했었다.거주 중인 세입자는 무조건 9월 말일에는 이사를 가야 한다며거의 매주 연락을 해오고...어마 무시한 느낌의 내용증명까지 보내고1-2천도 아니고정해진 날까지 보증금을 달라고 하니난감하기도 하고...답답하기도 하고...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쌓여갔다.이러다간 제 명도 못 채우고 죽겠지~ 싶어이런저런 방법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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