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웨딩에서 진행한 화실화원 본식부케 후기

본식 한 달 전 이제 마지막으로 부케만 고르면 본식 준비 끝! 보통 본식 드레스를 고르고 드레스와 웨딩홀 분위기랑 어울리게 마지막으로 부케를 고른다. 부케도 유니크한 스타일부터 심플한 스타일까지 정말 다양해서 이것마저도 선택의 늪에 빠지게 될 수밖에.... 그래도 다행히 나는 원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인스타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스크랩을 했었다. 1. 동글동글한 꽃들 위주로! 이렇게 겹겹이 잎이 많고 동글한 모양을 한 꽃들이 마음에 들었고, 컬러도 화이트보다는 코랄과 핑크빛으로 고르고 싶었다. 2. 쟈니 장미 이렇게 심플하게 한 가지 꽃으로만 해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그중 쟈니 장미가 마음에 들었지만 지금 철이 아니라고 해서 가격대가 꽤 나가서.. 패스!! 제이웨딩 은교 플래너님이랑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어디서 부케를 할지 고민했는데 특별한 디자인이 아닌 이상 화실 화원이 가격도 좋고 웬만한 건 다 맞춰서 해주신다고 해서 화실 화원으로 결정~~ 인스타에 후기 사진이 많이 없어서 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