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요원들이 본 현 공무원들의 일 - 문재인 정부는 공무원의 숫자를 계속 늘리고 있는데...


공익요원들이 본 현 공무원들의 일 - 문재인 정부는 공무원의 숫자를 계속 늘리고 있는데...

[공무원 공화국] [上] 공익요원들의 증언 "이런 공무원도 있더라"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근무했던 공익근무요원 5명이 최근 서울 중구 본지 사옥에 모여 공무원들의 근무 실태를 털어놓고 있다. 공익요원들은 “공무원 상당수가 근무 기록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일과 중 개인 용무를 보는 등 업무 태만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진한 기자 #10여명의 직원을 둔 지방의 한 기념관장은 출퇴근 시간이 따로 없다. 나오고 싶을 때 출근했다가 들어가고 싶을 때 퇴근한다. 보통 오전 10~11시쯤 출근해 점심 먹으러 나갔다 온 뒤 1~2시간 낮잠을 잔다. 일어나면 영화나 TV를 보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기도 한다. 종종 지인을 사무실로 부르는데 직원들에게 기관 공용카드로 과자와 음료수를 사오라고 시킨다. 관용차를 끌고 개인 용무를 보고 올 때도 부지기수다. 관용차 사용 내역은 직원들을 시켜 허위로 적는다. 오후 4~5시쯤 "출장 갔다고 기록하라"면서 나간 뒤 퇴근하는 경우도 적지 않...


#공무원 #공익요원 #공익요원들의증언 #문재인공무원 #문재인정부 #문재인정부공무원

원문링크 : 공익요원들이 본 현 공무원들의 일 - 문재인 정부는 공무원의 숫자를 계속 늘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