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안정제로 사용되는 항경련제(Anti convulsant) 종류, 주의사항, 부작용 간단정리


기분안정제로 사용되는 항경련제(Anti convulsant) 종류, 주의사항, 부작용 간단정리

항경련제 Anti convulsant 항경련제는 뇌의 흥분 작용을 억제하여 경련을 예방 및 조절해주는 약물입니다. 경련은 중수신경계 질환, 전염성 질환, 각종 중독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뇌전증(Epilepsy)에서 나타나는 발작을 억제하기도 하며 항전간제라고도 합니다. 항경련제는 기분안정제로도 기능하기에 양극성 장애(조울증)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항경련제] 1) Divalproex sodium(디발프로엑스,발프로산 : 에필람정, 데파킨크로노정, 오르필) 리튬에 반응 없는 조증에 효과적이며, GABA의 분해를 억제하고 합성과 방출을 촉진시키며 GABA 작용을 활성화 합니다. 급성 순환형과 혼재형 삽화 양극성 장애 대상자에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리튬과 마찬가지로 체내 약물농도가 중요! 약물농도가 낮거나 높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프로산을 투여하는 경우 치료적 약물농도 모니터링(TDM)이 필요합니다. 발프로산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울렁거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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