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중요성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며 감명깊은 내용들에 밑줄을 쳐가면서 마음속에 새기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가는 기억. 그래서 어느 덧 시간이 지나 책 내용을 다시보게되면 아, 내가 이런것에 감명을 받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분명 각인이 될법한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금새 잊어버리고 만다. 과학분야에서는 하나의 기억을 저장하기 위해 더 많은 기억들을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뇌는 충격이 심했던 기억 그리고 뇌가 자신에게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오래 기억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를 위해 불필요한 기억들은 지워버린다고 한다. 우리의 뇌를 좋은 것으로만 독서를 통해얻은 유익한 것들로만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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