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줄거리


<책 리뷰>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줄거리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작가 로셀라 포스토리노 책소개 2014년 9월,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히틀러 독 감별사의 존재가 한 여성의 인터뷰로 인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그녀의 이름은 마고뵐크로 히틀러의 음식을 먹어야 했던 이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성이었으며 인터뷰 당시 95세였다 작가 로셀라 포스토리노는 신문에 짧게 기재된 기사를 읽고 인터뷰를 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고 수소문해 그녀의 집을 알아냈지만 몇 달 전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는 이대로 영원히 그녀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줄 방법이 사라져버렸다고 낙담했지만, 작가는 그 사연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고 그녀가 남긴 마지막 인터뷰를 토대로 이 소설을 출간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마고 뵐크, 그녀가 남긴 인생은 입에 올리기도 버거울 만큼 비참하지만, 작가가 얼마나 심사숙고하여 그녀를 존중하려 했는지는 소설 속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나는, 지금 이 순간 전쟁을 겪고 있을 이들을 생각하며 이 소설을 읽었고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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