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인 더 밴파이어 번드 감상(뱀파이어 프린세스)


댄스 인 더 밴파이어 번드 감상(뱀파이어 프린세스)

이번에 보게된 뱀파이어 번드라는 애니의 감상입니다 뱀파이어라는 이름에 끌려 별생각 없이 찾아보게된 애니였는데 생각보다 세련된 작화에 주인공이 귀여워서 기대보단 만족스럽게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점이라고 느낀것은 매력있는 캐릭터, 작화 그것이 끝일뿐 애니라 여러모로 아쉽게 봤던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시귀나 므네모시아의 딸들, 데빌맨등의 애니를 생각나게 만드는 분위기에서 전개가 됩니다만 결정적으로 사건이 절정을 향해 가다가 중간에 식어버리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여러모로 답답하게 봤던 것 같네요 작화도 샤프트가 맡아 샤프트특유의 연출도 확실히 느껴집니다 특히 샤프트 특유의 목꺽기도 남발하고말이죠 캐릭터나 요소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연출의 미스였는지 그냥 취향이 맞지 않았는지 터질 부분에서 터지지 않고 눌러 담은 느낌이었습니다... 캐릭터의 감정선을 읽지 못하겠다 해야하나 협력자로 보였던 여자애의 행동이 뜬금없어 보이는 부분도 많았고 특히나 주인공의 생각이 헷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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