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 "석촌" 솔직후기 (반 비추천)

망고에요 간단하게 야외 나들이 겸 점심 먹으러 남한산성에 다녀왔어요 산책 겸 슬슬 걷다가 메뉴 보고 들어간 #석촌 남한산성 산세를 등지고 살짝 산등성 위쪽에 위치해 있는 개인주택을 리모델링한 식당 석촌 외관 모습이에요 석촌 가게 앞에는 족구장도 마련돼 있어요 날씨가 좋으면 식후에 소화도 될 겸 가볍게 족구해도 좋을 거 같아요 입구에 들어서면 난로가 비치되어 있고 유리창 너머 족구장이랑 남한산성 산세를 구경하며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자리도 있어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약간 싸늘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입구 쪽 벽을 보니 연예인, 운동선수들도 방문하고 오래전에는 TV 방송에도 백숙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었나 봐요 조금은 오래된 개인주택을 리모델링 한 느낌이 확 나는 실내 모습이에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죠 ㅎㅎ 테이블은 좌식 테이블, 탁자 테이블로 되어 있어요 안쪽에도 룸으로 된 공간이 있는데요 손님이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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