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촉촉퍼프, 페리페라 스윗팡젤리 설렘유발


올리브영 촉촉퍼프,  페리페라 스윗팡젤리 설렘유발

어제 치약 사러 올리브영 갔다가 계산대 앞에서 보고 바로 추가해본 올리브영 촉촉퍼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ㅋ 개당 5천원씩이라는데 3개에 9,900원이라고 하니 안사볼 수가 없었쪙 요렇게 생겼고 에어퍼프 소재라고 하는데 물 먹여보니 쑥쑥 자람. 왼쪽이 물먹인 스펀지, 오른쪽이 물먹이기 전 오늘 아침에 평소 바르듯 더샘 팟타입 컨실러에 오일 섞어서 대강 커버하고 rmk 젤크리미파운데이션 반펌프 정도로 얼굴 정면만 파운데이션브러시로 바른 후에 올리브영 촉촉퍼프 물에 적셨다가 꼭 짜서 살살 두드려준 후에 이니스프리 노세범파우더 바름 평소에는 클리오 하이드로스폰지를 제일 자주 사용하고 가끔 사은품으로 받아서 서랍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스킨푸드 웨지퍼프도 사용하는데 스킨푸드웨지퍼프는 별 감흥없고, 클리오가 파운데이션을 쫀득하고 얇게 밀착시키면서 여분의 유분을 걷어내 다소 매트하면서도 매끈한 느낌을 준다면, 올리브영 촉촉퍼프 피부에 유분을 남긴채로 얇고 촉촉한 느낌 약간 지속력이 떨어질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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