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오늘 저녁식사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그 유명한 레드카펫 식전빵도 따뜻하고 맛있구요 (허브빵은 맛없..) 우리는 와인은 글래스와인으로 딱 한잔만 집에서도 주구장창 마시는 켄달잭슨 빈트너스리저브 샤도네이 주문하려고 메뉴판 보다가.. 매니저님 추천에 맡겨버림요 베이컨이 그르케 맛있대 나 베이컨 안좋아하는데 하아.. 근데 진짜 맛있어서 흡입 ㅋㅋ 베이컨 향도 좋고 구운 향도 좋고 촉촉촉 매니저님 마음대로 나온 샐러드 오이, 양상추, 완두콩, 아보카도 등을 조사놓은 찹샐러드인데 올리브유, 식초, 소금 정도로 드레싱을 간소화해서 깔끔하고 맛있었고 포터하우스 2인분 198,000원 1kg이라는데 뼈랑 뼈에 넉넉히 붙은 고기 빼면 750g정도? 우리는 시어링을 싫어해서 어딜 가든 시어링 최대한 약하게 미듐레어로 주문하는데 매니저님이 시어링 약하게 레어로 추천해주심 추천대로 안심 한쪽 등심 한쪽 매니저님 추천으로 나온 그릴드아스파라거스 그리고 또 매니저님 추천으로 나온 매쉬드포테이토 아스파라거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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