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대품으로 키우기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대품으로 키우기

요즘 우리집 마스코트로 내가 지정한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잎이 엄청 커다래지는 찐에스쿠 ^^ 22년 8월에 잎 한장으로 시작해서 예쁘게 커서 화분에 있는 르쿠르제 머그컵은 우리집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의 수호신이다 지지대로 꽂아둔 코코봉이 자꾸 기울어서 ㅋㅋ 조금 더 깊이 박아주면 될텐데 박아줄 힘이 부족해서 마침 크기가 적당한 머그컵 하나를 레고처럼 끼워넣었다 요렇게 귀여운 갈비빵이 됐다가 23년 3월 늠름한 갈비빵이 된 모습 ^^ 이렇게 예쁘게 자라다가 여름내내 빛이 안들어오는 정남향 거실에서 노드만 쭉쭉 뽑는 노드지옥 시기를 맞았다 ㅠㅠ 식물등을 설치하지 않아서 가을까지 방법이 없이 안타깝게 쳐다보다가 가을이 오고 볕이 좀 들어오면서 바로 노드를 커팅하고 새순을 받아 다시 키웠다 말하자면 바텀묘가 된 셈 진작에 노드를 자르면 여름 내내 또 노드 파티가 열릴게 뻔해서 가을에 들어서며 노드를 잘랐는데 바로 아주 큰 잎이 나와주었으니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가장 최근의 신엽 어 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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