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주간 일기 및 밥상 대잔치 (feat. 이번에도 얼마나 얼마나 잘먹었나)

사실 살짝 며칠씩 밀려서 딱 그 주라기 보단 그 전주 먹은것도 같이 올렸더니 한 5일정도 안맞는다 날짜가 이래서 이번에 날짜 맞추려고 다 넣었더니 사진만 30장이 넘는다.... 휴 ... 6월 2~3주차 밥상 대잔치 시작 오빠가 먹고 싶다고 했단 순두부찌개에 장보러 간김에 보였던 오리 불고기 같이 해서 저녁 한끼 만들었다. 이거 먹고 아주버님이랑 맥주 한잔하러 나감 오랜만에 전 직장으로 갔다. 우리 친구들 어떻게 일하고 있나 ~ 얼굴도 보고 오랜만에 다오도 먹을겸 갔는데 얘기하느라 사진이 없다. 여기 정말 맛있어서 화성으로 가서도 생각나겠지 싶었지만 이번에 또 먹으니 그냥 평범한거 같기도 하고 내가 익숙해졌나 오랜만에 전직장가서 내 친구들 보니 좋았는데 보고싶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봐서 다신 가지말아야겠다 싶었다 절레절레 이날 저녁은 그냥 냉파 개념으로 저번에 샤브샤브 해먹고 남았던 알배추 살짝 삶아서 고추참치랑 같이 해서 내고 제육처럼 보이는 두부김치이다. 김치가 간장 때문이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