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김영하 장편 '작별인사'


[리뷰] 김영하 장편 '작별인사'

우리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 예를들면 내가 오늘 차를 마시고 밥을먹고 책을 읽는 등의 행동에 의심을 품지 않는다. '철이'도 자기자신이 인간임을 의심하지 않았다. 로봇에게 잡혀가기 전까지는 작별인사 저자 김영하 출판 복복서가 발매 2022.05.02. '작별인사'는 '하이퍼 리얼 휴머노이드'(인간과 거의 흡사한 로봇) '철이'와 기존 인간의 장기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클론인간 '순이'와 인간의 종말을 막기 위해 애쓰는 인간 연구원 '철이아빠'와 애완용 인간 로봇 '민이'와 기계지능을 대표하는 '달마'의 만담과 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삶과 죽음은 무엇인지, 나아가서 인간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김영하 작가님은 이전작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의 '로봇'에서 잠깐 로봇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작품은 조금 심리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면 '작별인사'는 진짜 로봇 그자체, 앞으로의 발전과 딜레마에 대하여 깊게 다루어 졌습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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