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7월 1주차 도서정리


주간일기 7월 1주차 도서정리

밀리의 서재 구독한지도 2달이 넘어가고, 독서는 한 번에 한권이 아닌 한번에 여러권을 시도하고 있다. 소설같은 경우 3일에 한권도 뚝딱인데, 자기계발 교양서적은 한달내내 읽기도 했었다. 회사다니면서 독서를 한다는게 진짜 쉬운일은 아니란 것을 느끼며, 어떻게든 짬내서 읽으려고 하고있지만.. 아에 손도 안대는 날도 많다. 6월내내 읽었던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를 마무리했다.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시각이었지만 쉽게 읽히진 않았다. 하지만 방대한 내용을 끝내고나서는 보람찼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소문'은 3일만에 정리했다. 개연성은 아쉬웠지만 흥미로웠다. 김영하의 '작별인사' 또한 3일만에 마무리했다. 교훈을 주는 소설이었다. 단순한 스토리의 나열이아닌 등장인물들의 갑론을박 가운데 내가 서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같이 토론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번외로 책은아니지만, 넷플릭스 해방일지를 정주행 완료했다. 타인에게 관심을 두지않는 인간 둘의 비정상적인 연애. MBTI중 '초초초 I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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