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시작 - 네곰보(Negombo)


스리랑카의 시작 - 네곰보(Negombo)

스리랑카의 관문인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Bandaranaike International Airport)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는 네곰보는 조용하고 쾌적한 바닷가 마을이다. 스리랑카까지는 적어도 두 번 이상 항공을 갈아타고 왔을 터이니,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잠시 쉬어가도 좋을법한 곳이다. 해변가에 있는 배낭여행자들의 숙소는 대개 이런 구조다. 파도가 온다! 해변가 어린이 공원 네곰보 비치. 스리랑카 전통 범선이 출항하고 있다. 어느 신혼부부. 스리랑카 신부는 붉은색 의상을 입는다. 네덜란드인이 향신료를 운송하기 위해 건설한 네덜란드 운하. 바다에서 내륙으로 이어진다. 일엽편주(一葉片舟)에 몸을 싣고 바다로 향하는 어부. 향신료와 과일, 말린 생선을 주로 파는 재래시장. 1달러에 196LKR(스리랑카 루피:현재) 사진 속에 있는 가격은 2010년도 가격이고, 현재 감자 1KG는 179LKR이다. 10년 전에 비해 제법 오른 물가지만 여전히 1달러 이하 가격이다. 스리랑카 범선.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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