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이란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이란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저자 유달승 출판 한겨레출판사 발매 2020.07.10. 1999년 조르바를 만나러 크레타로 가는 길에 이란을 경유했다.(내 여행의 출발지는 언제나 인도였기에). 그때 느낌은 테러국이라는 오명과 다르게 사람들이 아주 선하다는 것과 역사가 깊고 문화가 발달한 문명국이라는 것 그리고 기름이 나는 나라답게 항공료가 아주 쌌다. 저가항공이 없던 시절임에도 장거리 버스 요금과 국내선 항공료가 같았다. 글자가 특이해서 사 가지고 온 이란산 타일. 그때는 무슨 뜻인지 알았는데 지금은 알지 못해서 허접한 용도로 쓰고 있다. 최근에 "이란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를 읽었다. 이란을 서너 번 여행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이제 좀 이해가 된다. 이란을 여행하려는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표지의 글을 소개받는 순간, 왠지 가슴 뭉클했다. 인류는 한 몸 한 뿌리에서 나온 영혼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사람도 아니지 페르시아의 시인 사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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