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청소 해고노동자 연행 사태, 규탄이 아깝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청소 해고노동자 연행 사태, 규탄이 아깝다.

무기한 단식농성 중이던 아시아나 항공 기내청소 노동자들과 연대하던 노동자들이 정부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지방, 중앙 노동위원회에서까지 부당해고로 판정된, 자본과 정권에 부역하는 기관에서마저 부당해고로 판명된 노동자들의 복직투쟁에 정부는 폭력으로 답했다. 기나긴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해 문재인 정권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권력과 자본권력은 일관된 시선을 보내왔다. 탄압과 진압, 그리고 분쇄 말이다. 언제나 이 나라의 자본은 그래왔고, 국가권력 또한 그래왔다. LG 트윈타워 용역들을 보호하며 그들과 함께 텐트농성 중이던 노동자들을 막고 밀어내던 경찰권력을 기억하자. 87년, 96년, 15년의 투쟁 당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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