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4.(화요일) 새벽 4시 30분 * 아침 메뉴 : 콩나물밥, 달래장, 미역국, 열무김치, 부추 돌미나리 무침, 무생채 아침에 일어나 콩나물밥에 달래장 그리고 계란후라이, 참기름 넣고 슥쓱~ 비벼 먹으니 입안에서 무언가 톡톡~ 씹히는 식감과 약간 짜면서도 슴슴한? 맛있는 맛이 함께 어우러져 있으니 역시 ~ 봄철 달래장은 정말 이 시기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인 것 같아요. 돌미나리는 식이섬유 함량이 많고 간에 좋다고 들었고 부추 또한 설명할 필요 없는 향긋한 봄 내음 가득한 식재료로 같이 무쳐 먹으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네요. 부추 돌미나리 무침, 무생채, 열무김치와 구수하고 국물 진한 미역국을 먹으니 몸이 사르르 녹는 것 같아요. 월 초라서 회사 일이 많아 새벽에 일어날 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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