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봉입니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소고기미역국입니다. 한달에 한번 이상은 먹는 미역국. 어머니께서 건강에도 좋고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해서 만들어 주셨는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밥상에 미역국이 있으면 생각할 것 없이 몸이 반응을 해 밥 말아 먹게 됩니다. 구수하면서도 단백하고 먹을 때 느끼는 식감이 미쳤거든요. 특히 국물 맛은 어떠한 국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거든요. 특히 오미무침의 상큼한 맛, 그리고 갓담근 무생채, 잘~ 익은 배추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반찬이 바뀔 때 마다 새로운 맛이 있어 너무 좋았어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23.04.04.(화요일) 저녁 8시 저녁 메뉴 : 소고기미역국에 밥, 오이무침, 무생채, 배추김치,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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