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2편(1세기의 기록)


삼국사기 2편(1세기의 기록)

지난 1편에서 삼국사기의 건국 설화와 시조의 기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삼국이 건국되고 직후의 기록인 「삼국사기」의 1세기 기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라에 대한 기록입니다. 삼국사기 제1권 신라본기 제1 (남해 차차웅)(제2대 왕) 매체에서의 남해 차차웅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가 서기 4년에 죽고, 그와 알영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인 남해가 왕위를 이었습니다. 그는 몸집이 장대하며 성격이 침착하고 지략이 많았다고 합니다. 김대문을 묘사한 그림. 김대문은 통일신라시대의 저술가였습니다. 왕호는 차차웅이라 하였습니다. 김대문의 글에 따르면 차차웅은 무당을 이르는 산라의 방언이라고 합니다. 당시 고대 신라 사회의 제정일치(정교일치)적인 분위기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세기의 지도. 낙랑군과 신라가 표기되어 있다. 남해가 즉위하자마자 신라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박혁거세가 죽은 그 해(서기 4년) 7월 박혁거세의 장례를 치르는데, 낙랑의 병사가 와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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