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 크로니클스> 전시와 다큐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제이알 크로니클스> 전시와 다큐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영화 포스터 따뜻하고 위로되는 그들의 이야기~ '제이알 크로니클스'와 '아녜스 바르다'가 공동으로 감독하고 출연한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은 따뜻하다. 5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예술가는 서로를 존중하며 예술에 대한 각자의 시각을 공유한다. 길거리의 그래피티로 시작해, 사진을 매개로 공공 예술을 구현하는 제이알 크로니클스와 영화계의 새로운 물결을 뜻하는 '누벨바그'를 이끌었던 아녜스 바르다는 거추장스러운 나이, 세대, 형식 등을 초월한 티키타카를 영화 내내 보여준다. 그들이 추진하고 기획하는 프로젝트는 '재미있겠다~'로 시작된다. 그리고 거들먹거리지 않고, 유난스럽지 않게 잔잔히 예술의 단상을 하나씩 만들어 간다. 제이알 크로니클스 사진전 <롯데 뮤지엄> 거리의 낙서가 공공 예술이 되다~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2018년 개봉)의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일까? 작년에 롯데 뮤지엄에서 제이알 크로니클스의 사진 전시(2023년 8월 마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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