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튤립마니아 핸드크림, 향기도 보습력도 굿

안녕하세요. 29개월 딸을 키우는 안젤라맘입니다. 제가 지난 1월부터 애정하며 사용중인 바이레도의 튤립마니아 핸드크림을 가지고 왔어요. 친구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선물해줬어요. Tulipmania가 뭐지? 처음듣는데?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다들 바이레도하면 블랑쉐, 라튤립을 제일 많이 떠올리실것 같아요. 저도 이 두가지 향수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 향수는 다음에 소개해드릴게요.^^ 향 : 묵직한 블론드 우드가 베이스노트이고, 하트노트는 튤립, 탑노트는 프리지아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처음 핸드크림을 발랐을때 프리지아향이 아주 향기롭다가 튭립향이 은은하게 퍼지구요. 바른 후 한 15~20분 지나면 우드향으로 중성적인 향기가 납니다. 각각의 향이 따로놀지 않고 진짜 잘 표현되서 좋아요. 제형 : 크림인 만큼 꾸덕한 느낌의 제형인데 손으로 펴발랐을 때 체온에 의해 사르르 녹으면서 흡수되요. 보습력 : 두말할 필요없이 너무 촉촉합니다. 저는 겨울에 손이 많이 건조한 편인데 다른 제품들은 ...

원문링크 : 바이레도 튤립마니아 핸드크림, 향기도 보습력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