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디마레 온수풀 물이 따뜻해요

여수 디마레 온수풀 물이 따뜻해요아이들이 겨울이지만 수영장을 가고 싶어 했어요. 공용 수영장을 가기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어디 가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온수풀이 있는 펜션을 검색해봤는데요, 여수 디마레가 딱이더라고요.아, 내돈내산이에요. ^^본 포스팅은 전남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거의 없는 시기에 갔었음을 밝힙니다.여수 도심에서도 30분 정도 더 안으로 들어가니 한적한 시골에 위치해있었어요. 주변에 논밭과 펜션밖에 없네요. 성수기는 아니었지만 예약이 꽉 찬 인기 있는 펜션이더라고요. 그 이유가 단독 풀빌라여서 외부와 접촉할 일이 없어서 그런 듯 보이네요. 그곳에 1박을 머물렀지만 누구 하나 마주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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