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리_나카무라 후미노리


소설 쓰리_나카무라 후미노리

미궁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 소설 작가의 책이 또 뭐가 있나 찾아봤더니 쓰리라는 소설이 있길래 이것도 얇고 서체도 크고 줄 간격도 넓어서 바로 빌려서 읽어봤는데 우와~ 그냥 한편의 암울한 영화 한 편 본듯한 느낌 소매치기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렇게 소설을 읽으면서 가슴이 쫄깃하게 해주는 소설은 오래간만인 듯~ 작업을 하러 갈 때는 최고급 옷을 입고 소매치기를 하는 남자 하루하루 그냥 돈이 굳이 필요해서라기보다 습관처럼 일상이 되어버린 소매치기를 하면서 보내다가 한 꼬마가 엄마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훔치는 모습을 보면서 이미 감시원한테 들켰다고 물건 훔치는 건 그만두라고 하면서 자신이 물건값을 대신 계산해 주면서 인연을 맺은다~ 그런 중에 과거를 회상하면서 친한 친구가 몸담고 있는 어떤 조직의 보스를 잠깐 스치듯 마주치고 그 보스는 자신이 신이 된듯 하게 뒷골목 연고도 없는 밑바닥 인생들을 자신이 짜 놓은 장기판에 올려놓고 필요해 의해 사용하고 무차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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