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장지리 짬뽕집 깐풍육 추억의 이과두주 한잔

"경기 광주 사골 짬뽕 & 깐풍육 맛있는 곳 장지리 짬뽕집 추억의 이과두주"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가끔 지인들과 모임을 하거나 저녁 약속이 있을 때 중국요리에 고량주 조합을 좋아해서 종종 찾아 먹곤 합니다. 요즘은 거의 연태 고량주를 즐겨 마시긴 하지만 예전에는 싸구려 고량주를 뭔 맛인지도 빼갈이라고 부르며 한 번씩 먹어보곤 했죠.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중국 백주 중에 빠이간이라고 부르는 술이 한국에 들어와서 빼갈 이 됐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옛날 대학생 시절 학교 식당이 부실해서 주로 근처 백반집 분식집 같은 곳에서 먹거나 날씨 좋은 날에는 학교 잔디밭으로 중국요리를 배달시켜 먹기도 했는데 항상 4그릇 이상 주문하면 서비스로 줘서 항상 4명 이상 모아서 주문을 했던 기억이 나요. 서비스는 군만두 & 이과두주 두 개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저희 항상 이과두주를 선택했죠. 이과두주 작은 병 하나를 한 잔씩 만 따라 마셔도 식도를 타고 꿀꺽 삼킨 술이 식도를 타고 어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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