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순녀 안흥찐빵 횡성 찐빵 거리 원조집 달지 않고 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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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모락모락 찐빵 거리 안흥찐빵 원조 심순녀 안흥찐빵 달지 않고 쫀득해요"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찐빵 하면 안흥찐빵이다 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어디 지역마다 안흥찐빵 가게 한 개씩은 꼭 보이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어렸을 적부터 안흥찐빵에 대해 잘은 몰라도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던 1人 요즘은 잘 안 타러 다니지만 결혼 전 겨울에는 거의 스키장에서 주말에 살다시피 했거든요. 주로 다니던 스키장이 당시는 횡성 성우리조트 지금은 윌리 힐리 파크로 이름이 바뀌었죠. 일요일 오후에는 강원도에서 넘어오는 차들 때문에 꽉 막히기 일쑤라 국도로 빠져 가다 보면 한두 개씩 보이기 시작하는 안흥찐빵 집들 추운 겨울날 큰 찜통에서 모락모락 찌고 있는 찐빵 향기는 차 안을 뚫고 들어오더라고요. (막걸리 빵이랑 보리 빵도 같이 들어있음) 그 당시 안흥찐빵이 횡성 안흥면을 뜻하는지 처음 알게 됐었어요. 그 뒤로도 종종 국도를 타게 되면 홀리듯 사가곤 했는데 최근에는 보드를 안 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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