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평산옥 전통있는 부산역 노포 돼지수육과 국수


초량 평산옥 전통있는 부산역 노포 돼지수육과 국수

"부산역 근처 100년 4대째 돼지수육과 국수 부산 초량 평산옥"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부산은 참 오래된 노포 음식점들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인데요. 부산에 가면 중식 집들이나 돼지국밥집들 여러 노포들의 맛을 보는 것도 맛집 여행의 묘미이죠. 해산물 요리 들도 많지만 유독 돼지고기 요리들이 많은 부산! 돼지국밥이 유명한 부산에서도 수육 하나로 100년 훌쩍 넘게 4대째 운영 중인 초량 평산옥 1890년대 조선시대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른 메뉴 없이 돼지수육과 국수만을 판매하는 전통 있는 부산 돼지수육 노포 앞다리 살과 뒷다리 살이 섞여 있는 돼지수육은 야들야들 촉촉 잡내 없이 부드럽게 잘 삶았습니다. 흔한 멸치 국수 같지만 돼지고기를 삶은 맑은 육수에 말은 국수는 수육과 같이 곁들여 먹는 게 참 별미더군요. 무엇보다 수육 한 접시 국수 한 그릇 합쳐서 단돈 13000원..! 요즘 말로 "찢었다" 평산옥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2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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